아침부터 날씨는 화창했고 더군다나 평일이라 한산한 고속도로를 달려서 남해 일마레팬션에 도착하였다.
생각보다 찾기는 아주 쉬었고 잘짜여진 이태리식 팬션풍경과 바다와의 조화는 아주 맘에 들었다
주인아주머니께 물어보니 일마레팬션의 뜻은 이태리말로 !바다! 혹은 해변이라고한다
오후늦게 도착하여 남해 곳곳을 방문했다 독일마을 < 예술촌 < 다랭이논등.... 저녁쯤 팬션에 도착하니 이미 주인아주머니 께서 바베큐 숯불을
피워 놓았다. 부리나케 준비해온 삼겹살등 준비물(소주,음료수등)을 챙겨 같이온 일행과 부라보 어슥해진 노을 저녁과 함꼐 그날 첫밤을 보냈다.
아침 일출을 보려고 했으나 어젯밤 여흥을 너무나 만끽한 관계로 늦잠을 잤다. 동녁해가 온방을 비추일때 때 비로서 잠을 깼지만 가만히 침대에
누워 눈을 떠보니 거실문으로 보이는 그야말로 바다위 햇님은 장관 그보다 더 표현하기가 말로는 부족할 따름이다.
정말로 팬션은 잘 선택했다 싶었다.
아침햇살을 받으며 테라스에 나가 아침식사를 하고는 다음 관광을 위해 팬션을 떠났다.
추천: 팬션아주머니의 살가운 정이 못내 여지껏느껴진다. 아직 때묻지않은 순수한 어머니의 모습이랄까! 아무튼 정겨운 하룻밤이었다.
다음에 남해 들를기회있을때 꼭 다시 방문할께요
What a beautiful place, Pension 'Ilma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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