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바람을 만끽하러왔는데 눈앞에 있는 잔잔한 바다는 나를 더없이 행복의 꿈나라로 안내했다 아늑한 잔디마당에 자리한 흔들그네에 와이프랑 나란히 앉아 앞을 내다보면 잔잔한 호수가를 연상하는 일마레가 나를 편안하게 해준다
저 섬 건너서 피어오르는 둥근달은 잔잔한 물결에 흔들리며 서서히 나에게 다가오는구나
일마레펜션은 정말 아늑하고 다시 오겠금 하는 신비한 곳이로구나
사장님!
덕분에 힐링확실히 하고 갑니다
밀물부산싸나이~
What a beautiful place, Pension 'Ilma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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